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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주력

승인 2015-04-13 14:43
김현수 기자 cr200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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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과 명동역, 대학로, 홍대역 등에서 홍보 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과 명동역, 대학로, 홍대역 등에서 홍보 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암월드컵공원에서는 이날 개최된 ’제12회 전기사랑마라톤대회’와 연계해 산업통산자원부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한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을 꽃박람회 개최를 알렸다.

또한 명동역, 대학로, 홍대역 등에서는 홍보단의 이색 퍼포먼스가 곁들여진 게릴라 순회홍보가 이어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명동역과 홍대역에서는 (재)꽃박람회가 무료로 나눠준 꽃화분을 받기 위한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오는 18일에는 성남시 서현역 광장, 정자역 광장과 김포시 대명항에서 꽃박람회 방문객 유치를 위한 순회홍보가 예정돼 있다.

시 푸른도시사업소도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5개 구청을 방문해 꽃박람회 홍보물을 전달하고 광주시민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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