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불고기에 “배고파요” 먹방 화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사랑표 불고기 먹방을 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딸 추사랑, 그리고 사촌언니 유메는 한국음식 먹방에 도전했다.
이날 도쿄 나들이를 즐긴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는 아빠 추성훈과 함께 한국음식을 파는 식당에 들어갔다.
불고기가 등장하자 추사랑은 “배고파요”라고 말하며 “김치는 안 왔네?”라고 폭풍 한국말을 시작했다.
깍두기, 열무김치 등이 나오자 “김치네”라며 완벽한 한국어로 한국 음식 이름을 맞혔다.
이어 불고기가 다 익자 추사랑 특유의 먹방이 시작됐다. 추사랑은 한국 음식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커다란 불고기를 직접 입 안에 넣으면서 추사랑표 먹방을 자랑했다.
반면, 사촌언니 유메는 다소곳하게 숙녀처럼 불고기를 먹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도 잘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저런 딸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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