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마트, 농축수산물·생필품 등 ‘알뜰 장만’

농협유통 창사 20주년 맞이 할인행사

농협유통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전국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천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필품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20대 인기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추방울토마토(2㎏·박스) 9천900원, 닭고기(볶음탕용·1㎏) 3천970원, 햇감자(2㎏·박스) 6천원, 선동오징어(2미) 2천500원, 목우촌 뚝심(200g*3) 4천900원, 리큐(3.5ℓ) 9천580원에 판매한다.

2일 간격으로 총 6차례에 걸쳐 토마토, 알타리, 돈육 앞다리, 한우국거리, 고등어구이, 훈제연어 등 신석식품 릴레이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또 농협·국민·현대·하나카드 등 4대 카드로 구입 시 삼겹살(100g) 990원, 참외(2㎏·박스) 6천900원, 참굴비(1.2㎏·20미) 7천900원, 서리태(4㎏·박스) 1만9천900원, 목우촌 살코기햄(300g) 3천130원 등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자동차, 공기청정기, 상품권 등을 내건 경품행사와 공연티켓, 테마공원티켓 등 문화행사, 명품잡곡세트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인생은 아름다워’,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독거 어르신 식사봉사, 어린이 벼룩시장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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