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트럭 화재… 인명피해 없어

22일 새벽 3시께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서울방향 500m 지점에서 A씨(43)가 운전하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앞쪽을 태워 25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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