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얼’ 방성우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
‘울산 나얼’ 방성우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
‘울산 나얼’의 별명을 지닌 방성우가 울산에서 열리는 기업-인디 뮤지션 상생 프로젝트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울산창조문화콘텐츠활성화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웨딩테마공원에서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2주간 거리 상권 활성화와 착한 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울산 인디 뮤지션의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주최측은 Mnet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울산 나얼’로 알려진 방성우가 속한 그룹 ‘소울앤더시티’를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진위는 ‘소울앤더시티’를 홍보대사를 위촉한 데 대해 ‘울산 나얼’ 방성우라는 걸출한 보컬도 중요하지만, 소울앤더시티가 추구하는 다양한 음악이 인간의 감성을 위로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모토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울산 나얼’ 방성우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점도 중요하지만, 울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편, ‘울산 나얼’ 방성우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울산 나얼’ 방성우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팀 앨범 작업, 공연, 개인 공연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의 취지가 울산 문화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인디씬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대사를 수락했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소울앤더시티’와 추진위가 서로 홍보가 되는 상생의 관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홍보대사로 위촉,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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