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는 2등?

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으로 레이첼 맥아덤즈 선택

▲ 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은?, 연합뉴스.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이상형으로 꼽은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덤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에는 변요한을 비롯해 송지효,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권석장 PD 등이 참석했다.

변요한은 박경림이 진행한 ‘이상형 월드컵 이벤트’에서 레이첼 맥아덤즈를 우승자로 뽑았다. 결승전에서는 구여친클럽 상대역인 송지효를 제치고 레이첼 맥아덤즈를 선택했다.

변요한은 레이첼 맥아덤즈에 대해 “귀여움과 섹시가 공존하는 배우”라며 “‘노트북’에서 너무 매력적이었다. 너무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그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슈퍼대디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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