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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미녀 경매사 김민서에 폭풍 애정 공세

승인 2015-05-10 19:53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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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김민서 김종민, KBS방송화면 캡처

‘1박2일 김민서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미녀 경매사 김민서에게 사심을 내비치며 폭풍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으로 ‘도전 경매왕’이 시작됐고, 진짜 경매사인 김민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미녀 경매사로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종민은 짧은 치마를 입은 김민서를 위해 손수 방에서 황금색 이불을 가져와 무릎 위에 덮어주는 등 훈훈한 매너남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종민은 김민서를 한참 쳐다본 뒤 “시집 가셨어요?”라는 사심섞인 질문공세를 던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종민은 김민서의 긴장감 넘치는 경매 진행에 한층 더 게임에 집중하며 온몸을 불사르는 투혼을 불살랐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사진=1박2일 김민서 김종민, K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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