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학경)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인 19일 학교폭력, 방사능 유출 사고를 가정한 토론기반 훈련과 교육시설물 안전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학경)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인 19일 학교폭력, 방사능 유출 사고를 가정한 토론기반 훈련과 교육시설물 안전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론기반 훈련은 수학여행 중인 학생을 태운 버스가 추돌 후, 전복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해당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시간대별 임무 및 원거리 사건현장에 대한 대응 방법과 보상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훈련 기간 동안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재난 상황 대응 능력강화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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