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3번째 환자 발생… 같은 병실 70대환자

▲ 양병국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국내 환자 발생 관련 조치 및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세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 번째 감염자는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70대 남성으로, 가족이 아닌 첫 번째 2차 감염자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세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세 번째 감염자는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70대 남성으로, 가족이 아닌 첫 번째 2차 감염자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