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촬영 끝난 후 남주혁ㆍ육성재에 남긴 말은?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촬영 끝난 후 남주혁ㆍ육성재에게 남긴 말은? 

‘후아유-학교2015’ 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소현이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찍은 단체 사진과 함께 남주혁과 육성재에게 인사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아유’ 모든 촬영을 끝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후아유-학교2015’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화기애애 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제각기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을 비롯해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6회로 막을 내린 ‘후아유-학교2015’는 김소현을 비롯해 남주혁, 육성재, 조수향 등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마지막으로 “몇 달 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저희 감독님들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은 얼굴도 예쁘게 찍어주시려 노력해주시고. 즐겁게 호흡맞춰주신 주혁오빠, 성재오빠도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후아유-학교2015’ 후속으로는 장나라ㆍ서인국 주연의 ‘너를 기억해’가 방송된다. 

사진=‘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