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앞장’ 사회공헌 협약

▲ 22일 인천상의 7층 회의실에서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오른쪽)과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왼쪽)가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모금회 제공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인천상의 7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상의는 회원기업이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인천모금회는 기업별 니즈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인천 건설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상의 회원기업이 인천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인천모금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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