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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마이크론·케이함, 애로 해결 조억동 광주시장에 감사패

승인 2015-06-28 21:18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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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조억동 시장이 최근 지역 기업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조 시장은 기업애로 해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특히 납품계약 체결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생산량 증가로 공장부지 증설이 필요했던 초월읍 무갑리 소재 (주)한서마이크론(대표 함창수)과 관련법 검토로 공장증설이 가능해진 (주)케이함(대표 함창석) 등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과 지원방안 확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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