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광원아트홀
듀오 옥상달빛이 7월 10일 ‘2015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라는 부제로 부천 광원아트홀에서 신곡기념 콘서트를 벌인다. 옥상달빛은 이날 정오 새로운 싱글 ‘희한한 세상’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싱글은 옥상달빛이 정규 2집 ‘웨어(Wher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을 담은 싱글로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타이틀곡 ‘희한한 시대’와 청춘들의 고민을 담은 곡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가 수록돼 있다. 배우 유승호와 정은채가 두 곡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전국 순회콘서트로 경기지역에는 7월 31일 일산에서 다시 한번 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일시 7월 10일
장소 부천 광원아트홀
관람료 전석 4만4천원
문의 02-33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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