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반의 서비스는 공기업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자 상담은 콜센터 이용이 불편한 청각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객이 직접 사진을 전송할 수도 있다. 또 분양정보는 카카오톡 푸시 메시지로 분양 및 임대 정보를 전송해 고객이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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