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하정초서 ‘일일 농구클리닉·사인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20일 하정초를 찾아 일일 농구 클리닉 및 팬 사인회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13일 “연고지역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클리닉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 클리닉에서 박성진과 정효근은 학생들에게 간단한 몸 풀기, 드리블, 패스, 슛 등 각각 파트 별로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 또한 전자랜드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6일 부평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이어 24일 남동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친다.

김성헌 전자랜드 사무국장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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