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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외동이라더니 여동생 김주나 가수로 데뷔…가정사 궁금

승인 2015-07-22 15:2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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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연합뉴스, 김주나 SNS 캡처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한류스타 김수현의 여동생 가수 김주나가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르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상류사회'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김수현 여동생의 존재는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러 숨겨왔던 것은 아니지만,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드라마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김주나는 이번 OST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김수현 동생 김주나, 무슨 가정사가?”, “김수현 동생 김주나, 가정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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