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민, 제시와 불화설에 대해 입 열다?… ‘만찢 남녀 특집’

▲ 사진= 라디오스타 지민, MBC

‘라디오스타’

AOA 멤버 지민이 중국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만찢 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김국진은 “지민씨 인생도 만화 같은 면이 있다. 중국에 놀러 가는 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유학이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를 들은 지민은“(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해서 갔는데 (그게 유학이었다)”라며 유학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그래서 중국 학교를 다녔는데 점점 물건들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고 만화 같았던 유학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지민은 반항적이던 학창 시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제시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지민, 오늘 나오네요", "라디오스타 본방 사수할게요", "라디오스타 만찢 남녀가 무슨 뜻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댜.

한편 라디오스타는 2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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