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오산정보고·일레븐 연예인 축구경기에 간식 후원

교촌치킨은 오산정보고 운동장에서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와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의 친선경기에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촌은 이날 오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양팀의 친선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치킨 50마리와 음료 등을 전달했다.

교촌은 지난 3월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를 후원하기 위한 ‘상생 협력관계 구축 협약’을 맺고 1천만 원을 지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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