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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올란도 등 유로5 디젤차 최대 280만원 폭탄할인

승인 2015-08-04 21:00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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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계속 이어간다.

쉐보레는 유로 5 디젤차량을 대상으로 큰 폭의 현금을 지원한다. 캡티바 최대 280만 원, 말리부 디젤 210만 원, 크루즈 디젤 190만 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알페온 200만 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 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 원 등 쉐보레 전 라인업에 걸쳐 여름 휴가비와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객들에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제공, 여름철 야외 활동도 지원한다.

특히 2015년형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6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크루즈와 말리부의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구입 부담을 대폭 낮췄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시작으로 쉐보레가 하반기에 출시하는 신차에 대한 고객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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