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정체는 홍지민?…복면이름 장동건 명대사로 정한 까닭도 궁금

승인 2015-08-10 08:2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복면가왕 홍지민, 방송 캡처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빅마마의 이영현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의 명 대사를 복면 이름으로 정한 까닭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하와이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이영현을 제치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하와이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홍지민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단서로 노래할 때 새끼손가락을 마이크에 끼고 노래하는 그녀의 특이한 습관을 하와이도 갖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의 명 대사를 복면 이름으로 정한 까닭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같은 궁금증이 해소되려면 하와이가 탈락하고 하와이가 복면을 벗어야만 밝혀질 수 있어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