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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행위 오늘 불법 해킹의혹 관련 국정원 현안보고…與野간 치열한 공방 예고

승인 2015-08-10 09:0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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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회 안행위, 방송 캡처

국회 안행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국가정보원의 불법 해킹 의혹과 관련, 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에 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에 따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안행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등으로부터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에 대한 현안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이날 안행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임모 과장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여러 의혹에 관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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