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경찰서장 강도희)가 6~7세 원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부모님께 손 편지 쓰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일일교사로 분한 교통관리계 홍보담당 방소영 경장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 법규위반을 담은 만화 동영상(음주운전, 졸음운전, 난폭운전)을 영상자료로 보여주며 눈높이 교육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이후 부모님의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손 편지 쓰기를 통해 법규를 준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사리손으로 전달했다.
방 경장은 “아이들의 맑은 심성을 담은 편지로 부모들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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