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전 안양시의원 ‘희망터치’ 숨가쁘게 달려온 진한 삶의 이야기
이재선 전 안양시의회의원이 이 시대 청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간 <이재선의 희망터치> 에서다. 이재선의>
1974년 <하면된다!> 라는 제목의 생활수기로 많은 이의 심금을 울렸고, 1981년 25세의 자서전 <그날이 올때까지> 를 출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다. 그날이> 하면된다!>
이번에는 저자가 그동안 숨가쁘게 살아온 진한 삶의 이야기들과 의정활동의 고비고비 감동의 스토리들을 모았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힘들어 흔들릴때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들려주신 ‘괜찮아’ 라는 한마디가 자신을 성장시켜 준 희망의 터치가 되었다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담담하게 회고하는 내용이다. 희망의 메아리가 책의 곳곳에서 터지는 포탄처럼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시대 청춘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싶다”며 전국에 청소년상담실이 개소되기까지 최초의 기여자가 된 이야기와 18세 노동자로 출발하여 획기적인 인사결정에 의해 사무원에 특진, 근로자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강사로서의 활약상까지 힘들고 고단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해온 의정활동의 감동스토리가 숨가쁘게 펼쳐진다.
한편 출판을 기해 <이재선의 희망터치! 출판기념회> 가 18일 오후3시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재선의>
박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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