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12일 용인 구성농협 회의실에서 ‘2015 경기새농민회 과수분과 세미나’를 열었다.
경기새농민회(회장 최동군) 임원진 및 과수분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재홍 경기도농업기술원 박사가 초청돼 ‘다육식물의 수출현황 및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최동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과학, 협동하는 새농민들이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서로 힘을 모아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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