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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5개월만에 깨진 침묵…‘한밤’ 출연해 심경 고백, 과거 이민기와의 베드신 도전도 눈길

승인 2015-08-13 09:4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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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 이태임, 방송 캡처

한밤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침묵을 깨고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한 가운데, 모 영화에서의 베드신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한밤’에 출연, 가수 예원과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태임은 “상처도 많이 받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가 된다. 여행도 다니고 휴식기도 가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이민기와의 베드신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과거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마추며 과감한 베드신 연기에 도전했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 언론시사회에서 “시나리오를 봤을 때 수위를 걱정한 건 사실이다. 베드신의 경우 여배우이기 때문에 처음엔 부담이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이민기가 편하게 대해줘서 어렵지 않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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