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
13일 한 연예매체는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10월 교제를 시작한지 1년 9개월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는 아이돌스타 커플들이 극복하지 못하는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이었다.
이에 대해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tvN '신서유기'를 촬영 중이며,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의 정규 5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결별, 얼마 전까지 채널소시에서 이승기 언급 하던데", "이승기 윤아 결별, 안타깝네요 잘 어울렸는데", "이승기 윤아 결별, 앞으로 각자 좋은 활동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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