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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경축 양양국제사이클 위석현, 남고부 ‘금빛페달’

승인 2015-08-16 21:28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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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석현(가평고)이 8.15경축 201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남자 고등부 포인트 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위석현은 15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남고부 포인트 24㎞ 결승에서 59점을 획득하며 금강산(부천고·33점)과 주믿음(의정부공고·3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고부 스프린트의 박수빈(연천고)은 1-2위전에서 하지은(인천체고)을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밖에 여일반부 포인트 24㎞의 이주미(연천군청)는 결승에서 36점을 획득하며 최지혜(나주시청·28점)와 윤혜경(국민체육진흥공단·18점)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여고부 단체추발 4㎞에서는 인천체고가 5분00초479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경북체고(5분02초929)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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