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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첫방, 다솜 “감사합니다” 촛불 켜고 자축

승인 2015-08-18 17: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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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자신이 출연 중인 '별난 며느리'의 첫 방송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다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별난 며느리' 첫 방송을 축하하는 의미로 케이크에 초를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솜은 첫방송에 대한 기쁨의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다솜이 출연하는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KBS에서 방송된다.

별난 며느리 소식에 네티즌은 "별난 며느리, 어제 재미있더라", "별난 며느리, 즐거운 드라마!", "별난 며느리, 오늘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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