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수익 모두 잡는 기업 만들 것”...이문영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새얼굴

“공익과 수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공기업을 만들겠습니다”

제4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문영씨(58)의 취임 각오다. 이 신임 이사장은 강화 토박이로 30여 년 간 공직생활 동안강화읍장, 군 농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강한 추진력과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주민과 동료 공무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이 이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 조직문화 개선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가고싶은 강화’,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위해 공기업이 앞장서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의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