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에 배우 심형탁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일본 만화영화 ‘도라에몽’ 마니아의 열정을 밝혔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도라에몽’은 일본 오오스기 요시히로 감독이 연출한 만화영화이다.
그는 지난해 7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 도라에몽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당시 그는 “도라에몽과 30년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이 친구(도라에몽)가 굉장하더라. 4차원 주머니에서 필요한 것들이 다 나온다. 때문에 우리가 못 이루는 것을 이루는 쾌감을 느끼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도라에몽과 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세탁기, 로봇 등 100개 이상의 도라에몽 캐릭터 물품을 모았다”며 “5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해 그간 1천만원 정도를 썼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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