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정소림의 깜찍한 여고생 패션 ‘대박’…“정소림 맞긴 맞아?”

▲ 사진=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정소림 SNS 캡처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가 김택용과 조일장의 결승대전이 확정된 가운데, 이 프로그램 캐스터 정소림의 여고생 코스프레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선 조일장이 운용태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조일장의 결승 상대는 저그 킬러 김택용이다. 이들의 대결은 오는 30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캐스터 정소림이 지난 3월 초순 자신의 SNS에 “액션 토너먼트 2015 윈터 결승전 컨셉은 스쿨룩~대체 이게 몇년만의 교복 패션이란 말인가”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여고생 코스프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깜찍한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에 흰색 블라우스에 노란색 바탕에 자주색 체크 무늬가 있는 핸커치프를 매고 검은색 슈트를 입고, 핸커치프와 똑같은 무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고 두팔로 허리를 잡고 있었다.

정소림은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한 후 다양한 게임 방송에서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진행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는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17일부터 리그가 열리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전문 케이블방송인 OGN을 통해 매주 수요일 새벽 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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