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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署, 현대케피코 후원으로 폴리스 단복 전달

승인 2015-08-19 20:33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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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서장 오문교)는 최근 (주)현대케피코(공장장 김도태)의 후원으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단복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폴리스 연합단원들은 학기 초 발대식을 갖고 초·중학교 별 회원을 구성해 활동해왔으나, 지자체로부터 예산지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었다.

연합단 임원진은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현대케피코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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