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촤근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한 아나운서 박지윤와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과거 모 방송에서 털어놓은 식탐을 둘러싼 재미있는 입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부부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음식과 관련된 사연들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동석은 “박지윤과 고기 먹는 게 두렵다”는 퀴즈의 답을 말하며, “아내 박지윤은 정말 대식가”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 배고플 때는 7인분도 먹고, 적당히 배고플 때는 5인분을 먹는다. 박지윤은 많이 먹기도 하지만 빨리 먹기 때문에 맞추기 힘들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다른 임산부들은 음식을 보고 ‘역거우니깐 치워라’고 말하지만, 박지윤은 ‘먹고 싶으니 치워라’고 말했다”며 “세상을 다 먹어버릴 듯한 기세”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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