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줄-웹)평택합정복지관과 이마트 평택점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보도)

▲ 평택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평택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평택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과 이마트 평택점(점장 배상덕)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 가 20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의류, 생활 가전 등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상품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하고 이를 시민들이 기부에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전액 기탁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고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복지관과 이마트직원을 비롯한 생활개선회, 주부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은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을 시중 판매 가격보다 최대 90%까지 낮춘 가격으로 판매하여 시민들에게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바자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기쁨까지 경험할 수 있게했다.

평택=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