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매혹적인 음색+6개국어 능통 ‘대박’…새로운 한류스타 탄생 예고

▲ 사진=슈퍼스타K7 자밀킴, 방송 캡처

슈퍼스타K7 자밀킴.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자밀킴의 특이한 스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선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3차 지역 예선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자밀킴이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등장했다.

그는 심사위원들이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나온 이유에 대해 묻자 “강박증이 있어 페이스 페인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밀킴은 자신의 출신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 반반 한국인이다. 어머니는 반 일본인, 아버지는 반 몽골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밀킴은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6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밀킴은 기타 연주에 맞춰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단은 자밀킴만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취했으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 였다"고 극찬했다.

'슈퍼스타K7'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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