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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 이긴 기타맨… “인피니트 김성규? 엑소 첸?”

승인 2015-08-23 20:0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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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복면가왕 기타맨, 방송 캡처

‘복면가왕 기타맨’

‘복면가왕’ 기타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무대에 오른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열창했다.

듀엣 무대가 끝난 이후 판정단은 가수를 추측했다. 특히 김창렬은 “기타맨은 아이돌인 것 같다. 댄스부터 록까지 소화가 가능한 인피니트 김성규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의 목소리와 같다고 주장해 복면가왕 기타맨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기타맨, 대체 누굴까", "복면가왕 기타맨,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이기다니", "복면가왕 기타맨, 활약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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