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전국 최강의 농구 명품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안양시농구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재훈씨(46)의 취임 일성.
김 신임 회장은 “농구협회장은 안양시농구후원회장을 겸하는 자리”라며 “그런 만큼 지역사회와 연계해 각급 학교 농구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벌여 차세대 국가대표로 육성하고 대학팀 창단에도 힘써 초중고교 선수들이 이 팀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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