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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안성시당원協, 서운면 의용소방대 등과 환경정화 활동

승인 2015-08-23 20:38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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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지난 21일 서운면 인처동 일원에서 당원, 서운면 의용소방대, 부녀회, 서운산 둘레 길 완주연합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들 당협 봉사단은 서운산 둘레 길과 테마마을 저수지 등을 돌며 길가와 등산로 길에 버려진 음료수 병과 담배꽁초, 휴지 등을 수거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침부터 쾌적한 도심을 만들고자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을 배려하고 나눔과 봉사가 살아 쉼 쉬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 데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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