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카자흐스탄 국립 藝大 총장 단국대서 명예박사학위 취득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5일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아이만 무싸하자예바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학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아이만 무싸하자예바 총장은 카자흐스탄 국민예술가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유네스코로부터 ‘평화의 예술가’란 호칭을 부여받고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방한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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