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고양시의원(정의당·가 선거구)이 최근 단행된 정의당 당직개편에서 정의당 부설 연구소 미래정치센터 부소장으로 취임했다.
미래정치센터는 정당법상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정당연구소이다. 정의당은 기존의 ‘진보정의연구소’를 ‘미래정치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년 정책, 교육기관으로 확대 개편했다.
김 의원은 “스물다섯의 나이로 정치에 입문해 풀뿌리 정치, 청년 정치를 처음으로 일궈왔다”라며 “진보정당 후배들과 정치를 생각하는 청년들을 위해 나누고 키우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김현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