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중구 용유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센터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공항 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인천공항 계류장 관제탑과 공항소방대, 3단계 건설현장 홍보관 등 공항 시설을 둘러보고 공항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수홍 공항공사 에너지환경처장은 “초청행사를 통해 인천공항 항공기 소음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유대관계를 갖도록 노력했다”며 “내년부터 소음대책사업비를 추가 편성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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