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1일 회의실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 및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통한 신뢰받는 명품 체육행정의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생활체육회 임·직원들은 선서를 통해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을 위해 정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부패방지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일체의 금품·향응을 주고받지 않으며 비리행위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고 △윤리강령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검소하고 청렴한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겠다는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또 임·직원들은 서약식을 마친 뒤 김종구 경기도 청렴경기팀장으로부터 ‘찾아가는 청렴 시책교육’을 받았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선진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를 구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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