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2015 G-TRADE ASEAN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 구매상담 현장을 둘러보며 격려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GSBC가 주관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세계경제의 중심이자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는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기를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아시아 주요 4개국에서 바이어 35개사가 참가했으며 가격, 품질, 디자인 등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도내 중소기업 140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오늘 상담회가 한국상품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또 한국과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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