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청향우회 환경정화활동

광주시 충청향우회(회장 강인구) 회원과 회원 가족 등 30여 명은 지난 4일 광주시 목현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향우회는 이날 목현천과 천변은 물론 주변 도로변까지 말끔히 청소해 50ℓ 쓰레기봉투 4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인구 회장은 “회원들 모두는 광주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는 일에 주저 없이 협조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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