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인천시교육청은 21일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10일 시작되는 가운데 경기·인천 지역 주요 국감일정이 확정됐다. ★도표 참조
7일 각 상임위에 따르면 경기도는 10월2일 도청회의실에서 안행위 국감에 이어 5일 국토위 국감을 받을 계획이며 경기지방경찰청은 예년처럼 10월2일 안행위 도 국감에 이어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문위의 국감은 오는 21일 국회에서 실시된다. 또한 법사위는 10월1일 의정부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 등을 대상으로, 5일에는 의정부지법·인천지법·수원지법 등에 대한 국감을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국방위는 오는 14일 오전 과천 국군기무사령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다음날인 15일 연평도 지하대피소 및 북한 갈도 방사포 설치 현황 및 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연평도를 방문한다. 21일에는 북한의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이 각각 발생한 파주·연천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대한 환노위의 국감은 오는 18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0월1일, 한강유역환경청과 수도권대기환경청 등에 대한 국감은 10월5일 각각 예정돼 있다.
국토위는 오는 1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고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17일 한국도로공사,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국감이 이어진다.
농해위도 오는 14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청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며 10일1일 국회에서 인천항만공사, 5일 과천에서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감을 할 계획이다. 산업위는 오는 21일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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