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ㆍ황정민ㆍ주지훈ㆍ곽도원, ‘아수라’서 뭉친다…완벽한 액션男들 케미로 기대 만발

▲ 사진=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CJ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스타들인 정우성·황정민·주지훈·곽도원이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에 캐스팅됐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달중 촬영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정우성은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에 이어 15년 만에 4번째로 김 감독 영화에 출연한다.

‘베테랑’의 다혈질 형사 황정민도 이권에 혈안이 된 악덕 사장 박성배로 출연한다.

정우성은 박성배와 그를 수사하는 검찰 사이에서 ‘태풍의 눈’ 역할을 할 형사 한도경을 연기한다.

주지훈은 박성배의 측근으로 잠입하는 형사로 나온다.

곽도원은 박성배의 비리를 추적하는 특검으로 호흡을 맞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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