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파주갑 당협, 운정 시민들과 남경필 지사 방문

새누리당 파주갑 당협(위원장 정성근)은 지난 7일 운정신도시 연합회 회원 및 당원 등과 함께 경기도청을 방문, 운정 119안전센터 설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남경필 도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원과 파주갑 운영위원들은 36개 APT단지로 구성된 13만명의 주민이 운정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3지구까지 완성되면 인구가 2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는 점을 들어 운정 주민들의 안전 불안감이 하루 빨리 해소 되도록 119안전센터 우선설치를 요청했다.

정 위원장은 이밖에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 운정역~야당역 도로개설, 월롱~광탄간 도로확포장, 운정~능안간 도로확포장 등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서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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