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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2’ 김유정 “제 연애세포는 늘 활발하지만 지금은 친구 만나는 게 더 좋아요”

승인 2015-09-08 18:2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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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애세포2 김유정, 싸이더스HQ 홈페이지 캡처

연애세포2 김유정.

웹 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이하 ‘연애세포2’)에 출연하는 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연애상황을 언급,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 나와 자신의 연애세포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 연애세포는 항상 활발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촬영까지 같이 하면서 연애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지금은 연애 감정보다는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연애세포2’는 사랑을 포기한 주인 태준(임슬옹 분)을 찾아 돌아온 연애세포 네비(김유정 분)의 파란만장한 연애정복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자정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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