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의정부성모병원 조항주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권역 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 판에 등재결정이 났다고 8일 밝혔다.

조 교수는 외상센터장과 외상외과 과장을 맡아 경기 북부의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외상환자 최소침습수술의 선구자로 복부 외상에 복강경 수술을 도입해 환자 흉터와 통증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