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 선정해 포상한다.
농어촌공사는 ‘찾아가는 고객센터’, ‘영농지원단’ 등을 통해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면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CEO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400여건의 현장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관리하는 ‘현장 밀착경영’ 등 대국민 소통과 서비스를 확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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